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파이맛 쿠키 (문단 편집) === 쿠키런: 오븐브레이크 === 선공개 후 출시 전부터 이 쿠키의 성별을 궁금해하는 유저들이 있었는데 영문판에서 인칭대명사가 'She/her'로 나오고 의상이 드레스이므로 여성이라는 게 밝혀졌다. 다른 국가 언어의 경우 블루베리 파이맛 쿠키로 되어 있지만 어째서인지 한국 한정으로 블루파이맛 쿠키로 작명되었다. 이전까지 나온 쿠키들 중에 '~맛 쿠키' 앞의 단어가 6글자가 넘었던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[* 예외로 [[쿠키워즈]] 한정으로 '에너지드링크맛 쿠키'가 존재하기는 했다.] '블루베리 파이'는 너무 길어서 줄인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유력했으나, 바로 다음에 나온 [[라즈베리 무스맛 쿠키]]는 6글자 그대로 등장해 굳이 블루파이로 줄인 이유는 미궁에 빠지게 되었다.--라즈무스는 좀 이상하잖아-- 다만, 게임 파일에는 처음부터 'Bluepie'로 나와있었다고 한다.[* 이를 보면 처음 기획된 영어명은 Bluepie Cookie(블루파이 쿠키)였던 것 같다. 중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바뀐 듯하다.] 예언자맛 쿠키와 함께 등장했던 타이틀에서도 어쩐지 다크포스를 뿜어내는 구도로 서 있고, 첫 공개 당시 능력을 사용할 때 나오는 이펙트가 [[어둠마녀 쿠키]]와 비슷한 검정 + 빨강 조합이라 어둠마녀 쿠키와 관계된 악당 쿠키라는 추측이 돌았다. 하지만 대사나 이벤트의 행적을 보면 나쁜 쿠키는 전혀 아니며 오히려 [[달빛술사 쿠키]]와 관련이 깊은 쿠키이다. 도서관 사서 속성이니만큼 냉정한 모습을 보이고 감정 변화가 많지 않은 무뚝뚝한 성격이지만, 스토리에서 쿠키들과 대화할 때의 말투는 의외로 부드럽고 친절하다. 블루파이맛 쿠키가 늘 품에 안고 있는 마도서는 설명에서 언급된, 자신이 열었다가 대가를 치르게 된 마도서로 보이며, 그 때문에 도서관을 떠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. 마법의 역사 루트에선 마법사맛 쿠키가 도서관의 책을 읽어봐도 되냐고 묻자 잘못하면 저주를 받을 수 있다며 거절하고, 책에 대해 묻자 자신에겐 이제 떼어낼 수 없는 주어진 운명 그 자체라고 언급한다. 제 3장 마도서의 폭주에서 마법진을 그리고 마법책의 폭주를 멈추고 난 뒤에는 자신이 없으면 이 도서관을 관리할 쿠키가 없다고 말한다. 각 루트는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둘 다 결과적으로는 떠나는 일행을 배웅해주고 블루파이맛 쿠키는 도서관에 남는다. [[박하사탕맛 쿠키]], [[바다요정 쿠키]] 다음으로 달이란 존재를 언급한 쿠키[* 물론 [[달토끼맛 쿠키]]도 보름달을 언급하긴 하지만, 마법과 연관된 달이라는 존재를 생각하고 말한 게 아니므로(…).]로 도서관을 떠나지 못하게 되었음에도 달빛만이 그녀를 위로해 주었다고 한다. 다만 그 달빛이 달빛술사 쿠키에 의한 것인지 달에 의한 것인지는 불명이나, 달빛의 기억 스킨의 배경 스토리나 착용 시 달을 예찬하는 대사가 추가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달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. 자세히 보면 [[석류맛 쿠키]]하고 비슷하면서도 서로 상반되는 부분이 많다. 둘 다 특정 쿠키를 추종하고 있으며, 직업도 무녀-사서로 서로 마법사와 비슷한 직업을 갖고 있으며, 능력도 석류맛은 이달 쿠키를 위해 자신의 스코어링을 희생하는 반면, 블루파이맛은 자체 스코어링에다 부활능력까지 있어 운영방식이 서로 다르다. 이쪽이 달빛술사 쿠키의 수하인지는 불명이다. 참고로 이 쿠키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'''100번째''' 캐릭터이다.--이쯤 되면 마녀가 살아있는 쿠키 만드는 데 재미들렸다고 볼 수 밖에 없다--[* 이벤트인 헬로키티, 미미 포함. 이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98번째이다. 제외시 100번째 쿠키는 [[장미맛 쿠키]].] 배경음악이 상당히 호평받는다.[[https://youtu.be/XVLWYb-FoOY|#]] 신비하고 고독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